분류 전체보기49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맞고 난 후기 입맛 없음? 우선순위도 아니었고, 잔여 백신에도 관심을 갖지 않다가 순번이 돌아와서 예약 시작 첫날밤에 들어갔다가 읽지도 못할 정도의 엄청난 대기 숫자를 보고 아예 포기를 하고 빠져나왔다. · 백신 예약 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가 넘어서야 다시 예약을 위해 컴퓨터를 켜고 들어가 봤다. 기다림 없이 수월하게 예약을 할 수는 있었는데, 둘째 날이어서 그런지 예약 가능한 첫날의 자리를 찾는 게 수월하지가 않았다. 집 주변의 몇 군데 의원들을 뒤지다가 8월 23일 오후 3시에 자리가 있길래 예약을 했다. 모더나 또는 화이자라는 안내 문자가 왔다. 주변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동안 들은 이야기가 많다 보니 약간의 기준이 생겼다. 나는 딱히 기저 질환도 없고, 알레르기도 없는 체질이라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단지 내 .. 2021. 9. 16. 간단하게 건 버섯 황태 미역국 끓이기 버섯을 넣어서 끓이는 미역국도 맛있고, 황태를 넣어서 끓이는 미역국도 맛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다 넣어 빠르게 짧은 시간을 들여서 버섯 황태 미역국을 끓였다. 건 버섯 황태 미역국 끓이는 과정 건 미역, 건 버섯, 황태 불리기 냄비에 넣고 볶기 양념해서 끓이기 건 미역, 건 버섯, 황태 불리기 짧은 아침 시간에 빠르게 만들기를 목표로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이다. 먼저 건 미역과 건 버섯,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황태를 다 같이 냄비에 담아 찬물로 불린다. 물론 미지근한 물도 좋다. 건 버섯은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있는 한 봉지만 사용했다. 황태와 미역은 한 움큼씩 했다. 불리는 시간을 오래 할 필요는 없다. 약 10분~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번에는 10분 정도만 불렸다. 그러면 버섯의 쫄깃.. 2021. 9. 12. 토마토 요리 마리네이드 토마토 매실청 절임 만들기 토마토 요리 참 좋다. 나이가 들면서 자주 먹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마리네이드로 토마토에 매실청을 부어 절여서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으면 참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토마토 매실청 절임을 만들었다. 토마토 매실청 절임 만들기 과정 토마토 씻기 토마토에 칼집 내기 끓는 물에 토마토 데치기 토마토 껍질 까기 용기에 담기 매실청 붓기 토마토 매실청 절임 / 토마토 씻기 / 칼집 내기 토마토는 먼저 물로 씻는다. 먹을 때 괜찮을 크기로 조금 작은 편의 토마토를 한 봉지 사 왔다. 물에 식초를 반 스푼 정도를 넣고 잠시 담가 두었다. 그리고 꼭지를 떼고 토마토 꼭지의 반대편 중심 쪽에 칼집을 십자 모양으로 낸다. 끓는 물에 토마토 데치기 / 껍질 까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담고 끓인다. 오래 끓일.. 2021. 9. 9.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맛있는 팽이버섯 전 만들기 아주 간단하고 쉬우면서 빠르게, 아삭거리면서 재밌는 식감의 맛있는 팽이버섯 전을 만들었다. 시간도 정말 짧아서 부담이 없고, 매일 먹어 주는 것이 좋은 달걀을 새롭게 섭취할 수 있는 색다른 요리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다. 팽이버섯전 만들기 순서 팽이버섯 씻기 팬에 팽이버섯 얹기 달걀물 풀어서 팽이버섯에 붓기 익히기 팽이버섯 씻기 / 팬에 팽이버섯 얹기 봉지를 뜯어서 꺼낸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내고, 흐르는 물에 잠시 씻는다. 그리고 손으로 뜯어 대략 갈라서 달군 팬에 도리뱅뱅을 만들듯이 동그란 모양으로 얹어 준다. 물론 팬은 달궈진 상태이고,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둘러야 한다. 달걀물 풀어서 팽이버섯에 붓기 달걀은 네 개를 풀었다. 참고로 팽이버섯은 시중에 나와 있는 .. 2021. 9. 1.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